7주차. 리퍼(REAPER) 소개와 낭독 프로젝트

REAPER의 기본 인터페이스와 낭독 프로젝트 편집 흐름을 익힙니다.

학습 목표

    목차

    REAPER 기본 사용법

    REAPER 소개

    이번 주차에서는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DAW)인 REAPER의 기본 사용법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믹싱 프로젝트, 에디팅 프로젝트, 낭독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할지 전체 흐름을 이해합니다.

    REAPER는 여러 개의 오디오 파일과 MIDI를 한 프로젝트 안에서 불러오고, 시간 순서대로 배치하고, 편집하고, 효과를 적용한 뒤 최종 결과를 출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업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오디오를 자르고 붙이고, 트랙별 볼륨을 조절하고, 필요한 경우 플러그인을 적용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연습합니다.

    REAPER를 처음 실행하면 가운데에는 타임라인과 트랙이 보이고, 아래쪽에는 믹서가 배치됩니다. 타임라인은 오디오와 MIDI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여 주는 공간이고, 트랙은 각각의 소리를 종류별로 나누어 정리하는 가로 줄입니다.

    예를 들어 음성, 배경음악, 드럼, 피아노 같은 소리는 서로 다른 트랙에 놓고 작업하게 됩니다. 타임라인의 위쪽 눈금은 마디와 박자를, 아래쪽은 초 단위를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먼저 화면에서 타임라인, 트랙 패널, 믹서, 재생 헤드가 어디에 있는지 익혀 두는 것이 좋습니다.

    파일 가져오기와 화면 탐색

    오디오 파일은 Finder나 파일 탐색기에서 바로 REAPER 창으로 끌어다 놓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비디오 파일도 가져올 수 있고, View > Video 메뉴에서 영상 창을 열어 함께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파일을 가져오면 타임라인 안에 아이템(Item) 형태로 나타나며, 아이템 안에는 파일 이름과 파형이 보입니다. 이 파형은 소리의 크기와 흐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주므로, 낭독 편집이나 기타 에디팅처럼 정확한 시작점과 끝점을 찾아야 하는 작업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 파일을 불러오면 각각이 같은 트랙에 들어갈 수도 있고, 새로운 트랙으로 나뉘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스테레오 파일은 좌우 채널 정보가 함께 표시되며, 모노 파일은 하나의 파형처럼 보입니다. 아이템을 보면서 어느 부분이 조용하고 어느 부분이 큰지, 어디서 소리가 시작되고 끝나는지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편집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화면을 탐색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Windows에서는 Ctrl 키, macOS에서는 Cmd 키를 누른 채 마우스 휠을 움직이면 보기 크기를 더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일반 마우스 휠로는 확대와 축소를 하고, Alt 또는 Option 키를 누른 채 스크롤하면 시간축을 좌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좌우로 이동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찾고, 재생 헤드를 원하는 위치에 두고 반복해서 들어 보아야 합니다. 특히 낭독 프로젝트나 에디팅 프로젝트에서는 아주 짧은 구간의 호흡, 잡음, 연결 지점을 확인해야 하므로, 확대와 이동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녹음을 위한 오디오 장치 설정

    녹음을 하려면 먼저 REAPER가 어떤 입력 장치와 출력 장치를 사용할지 정해 주어야 합니다. 이 설정은 Options > Preferences > Audio > Device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디오 시스템 또는 드라이버를 선택하고, 입력 장치에는 마이크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출력 장치에는 스피커나 헤드폰을 선택합니다. 환경에 따라 기본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도 있고, 가능하다면 지연 시간을 줄여 주는 ASIO 같은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장치 설정이 잘못되어 있으면 녹음이 되지 않거나,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지연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녹음용 트랙을 만들려면 트랙 영역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새 트랙을 추가한 뒤, Record Arm 버튼을 눌러 녹음 가능 상태로 만듭니다. 그다음 입력 소스를 지정하고, 필요하면 Input Monitoring을 켜서 들어오는 소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다만 스피커로 모니터링하면 마이크로 소리가 다시 들어가 하울링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녹음은 보통 타임라인에서 시작하고 싶은 위치를 먼저 클릭한 뒤, Record 버튼을 눌러 시작합니다. 다시 누르면 멈춥니다. 재생과 정지는 스페이스바로 빠르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녹음 전에 장치가 맞게 선택되었는지, 입력 레벨이 너무 작거나 너무 크지 않은지, 모니터링이 필요한지 먼저 확인한 뒤 시작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프로젝트 설정과 재생 옵션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기본 설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젝트의 템포와 박자표는 음악 작업에서 특히 중요하며, REAPER에서는 BPM과 마디 기준을 설정해 시간 흐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낭독 프로젝트처럼 엄격한 박자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도 샘플 레이트, 재생 방식, 루프 재생 같은 기본 설정을 이해해 두면 작업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특정 부분을 반복해서 들어야 할 때는 타임라인 위를 드래그해 루프 구간을 설정하고 반복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음성 편집, 기타 솔로 연결, 믹싱 확인처럼 같은 구간을 여러 번 들어야 하는 작업에 매우 유용합니다.

    스페이스바로 재생과 정지를 할 수 있고, Enter 키로 재생과 일시정지를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재생 속도를 잠시 조절하여 어려운 부분을 천천히 점검할 수도 있습니다. 오른쪽의 프로젝트 설정 영역에서는 BPM, 박자표, 재생 속도 외에도 i 버튼을 눌러 샘플레이트나 녹음 옵션 같은 추가 설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무조건 파일부터 만지기보다, 먼저 재생이 잘 되는지, 루프가 잘 걸리는지, 시간이 눈에 잘 들어오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템 편집하기

    REAPER에서 편집의 기본 단위는 아이템입니다. 아이템은 타임라인 위에 놓인 하나하나의 오디오 또는 MIDI 블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이템을 드래그하면 위치를 옮길 수 있고, 다른 트랙으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낭독 프로젝트에서는 필요한 문장만 골라 새 위치에 배치할 수 있고, 에디팅 프로젝트에서는 여러 번 연주한 기타 솔로 중 필요한 부분만 골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을 자를 때는 재생 헤드를 원하는 위치에 놓고 S 키를 누릅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의 파일 안에서도 앞부분과 뒷부분을 나누어 필요한 구간만 따로 다룰 수 있습니다. 복사와 붙여넣기는 Ctrl 또는 Cmd + C, V로 할 수 있고, Ctrl 또는 Cmd 키를 누른 채 드래그하면 더 빠르게 복사할 수 있습니다. 여러 아이템을 한꺼번에 선택하려면 Ctrl 또는 Cmd 키를 누른 채 클릭하면 됩니다. 잘못 편집했을 때는 실행 취소를 사용해 바로 이전 단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아이템의 양 끝을 드래그하면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N 키를 이용해 더 정확하게 이동할 수도 있고, Shift 키를 누른 채 움직이면 그리드 스냅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옮길 수 있습니다. Alt 또는 Option 키를 누른 채 가장자리를 드래그하면 재생 속도에 영향을 주면서 길이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템 위쪽 라인을 움직이면 개별 아이템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의 시작 부분과 끝부분에는 페이드를 줄 수 있으며, 두 아이템을 조금 겹치게 놓으면 크로스페이드가 만들어집니다. 이 기능은 문장과 문장 사이를 부드럽게 연결하거나, 여러 번 녹음한 연주 구간을 자연스럽게 이어 붙일 때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단순히 자르고 옮기는 것에서 끝내지 말고, 연결이 귀에 자연스럽게 들리는지까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트랙과 믹서 조절

    트랙은 프로젝트 안의 소리를 역할별로 정리하는 단위입니다. 예를 들어 믹싱 프로젝트에서는 킥드럼, 피아노, 보컬이 각각 다른 트랙에 있고, 낭독 프로젝트에서는 음성과 배경음악이 별도의 트랙에 배치됩니다. 이렇게 나누어 두면 각 소리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트랙에는 기본적으로 볼륨, 패닝, 뮤트, 솔로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볼륨은 소리의 크기를 조절하고, 패닝은 소리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는 기능입니다. M 버튼은 해당 트랙을 잠시 꺼 두는 뮤트이고, S 버튼은 그 트랙만 따로 들어 보는 솔로입니다. 학생들은 작업 초반에 각 트랙을 솔로로 들어 보면서 어떤 소리가 들어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하단 믹서는 이러한 조절을 조금 더 한눈에 보여 주는 공간입니다. 믹서에서는 여러 트랙의 음량 균형을 빠르게 비교할 수 있고, 마스터 출력이 너무 커서 왜곡되지 않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터가 빨갛게 올라갈 정도로 레벨이 과하면 왜곡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Route 기능을 이용하면 send와 receive를 설정해 오디오 라우팅을 만들 수 있지만, 이번 주차에서는 기본적인 사용 감각을 익히는 정도로 이해해 두면 충분합니다. 특히 믹싱 프로젝트에서는 각 트랙의 볼륨 균형이 중요하므로, 트랙 패널과 믹서를 번갈아 보며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FX)와 엔벨로프(Envelope)

    트랙에 효과를 걸고 싶다면 FX 버튼을 눌러 플러그인 창을 엽니다. 여기서 EQ, 컴프레서, 리버브, 딜레이 같은 다양한 효과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믹싱 프로젝트에서는 각 트랙의 성격에 따라 음색을 정리하거나, 다이내믹을 조절하거나, 공간감을 더하는 데 이런 플러그인을 사용하게 됩니다.

    효과는 한 번 추가한 뒤에도 켜고 끌 수 있고, 순서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체크 표시로 개별 효과를 잠시 비활성화할 수 있고, 필요 없는 효과는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같은 트랙이라도 어떤 효과를 먼저 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학생들은 플러그인을 무작정 많이 쓰기보다 왜 필요한지 생각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목소리가 탁하게 들리면 EQ를 먼저 생각해 볼 수 있고, 볼륨 차이가 너무 크면 컴프레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FX 옆의 전원 버튼을 이용하면 트랙에 걸린 효과를 한꺼번에 끄는 것도 가능합니다.

    엔벨로프는 시간에 따라 볼륨이나 효과 값을 바꾸는 기능입니다. 선 위에 점을 찍고 올리거나 내리면 특정 구간에서만 값이 달라지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Ctrl 또는 Cmd 키를 누른 채 더 세밀하게 모양을 조정할 수 있고, Alt 또는 Option 키로 포인트를 지울 수 있습니다.

    낭독 프로젝트에서는 목소리가 나오는 동안 배경음악을 조금 줄이거나, 특정 단어가 너무 크면 그 부분만 세밀하게 낮추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트랙 전체를 한 번에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 흐름에 따라 부분적으로 조절하는 도구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필요 없을 때는 엔벨로프를 숨기거나 비활성화할 수도 있습니다.

    MIDI 파일 관리와 가상 악기 사용

    REAPER는 오디오뿐 아니라 MIDI도 다룰 수 있습니다. MIDI는 실제 소리 파일이 아니라, 어떤 음을 언제 얼마나 길게 연주할지에 대한 정보입니다. 따라서 MIDI 파일만으로는 소리가 나지 않을 수 있고, 그 정보를 실제 소리로 바꾸어 줄 가상 악기가 필요합니다.

    기존 MIDI 파일을 가져오려면 파일을 REAPER 타임라인으로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경우에 따라 여러 MIDI 트랙을 따로 추출할지, 프로젝트 템포를 MIDI에 맞출지 선택하는 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외부 MIDI 장치를 쓰는 경우에는 Preferences의 MIDI Devices에서 장치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MIDI가 불러와진 뒤에는 각 트랙에 가상 악기를 연결해야 제대로 소리가 납니다. FX 버튼에서 Instruments 항목을 열고 ReaSynth나 ReaSynDr 같은 가상 악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학생들은 여기서 중요한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디오 파일은 파형 자체가 소리이지만, MIDI는 연주 정보일 뿐입니다. 따라서 MIDI 작업에서는 음표 데이터와 악기 선택이 함께 있어야 원하는 결과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새 MIDI 작곡 만들기

    처음부터 새 MIDI 작곡을 만들고 싶다면 새 트랙을 만든 뒤 가상 악기를 먼저 연결합니다. 경우에 따라 Insert virtual instrument on new track 메뉴를 사용하면 더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타임라인의 빈 공간에서 새 MIDI 아이템을 만들고, 이를 열어 피아노 롤에서 음표를 입력하면 됩니다. E 키를 누르거나 더블클릭하여 피아노 롤을 열 수 있습니다. 피아노 롤은 음높이와 길이를 직접 그려서 작곡하거나 편집하는 공간입니다.

    피아노 롤 안에서는 원하는 위치를 클릭하거나 드래그하여 음표를 넣을 수 있고, 이미 입력한 음표는 길이와 높이를 다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벨로시티를 조절하면 음표의 세기와 느낌도 달라집니다. 드럼처럼 타악기 성격의 가상 악기를 사용할 때와 멜로디용 악기를 사용할 때는 입력 방식은 비슷하지만, 어떤 음색으로 들리는지가 달라집니다.

    새 MIDI 작곡 만들기는 이번 7주차의 핵심 실습은 아니지만, REAPER가 단순한 오디오 편집기만이 아니라 작곡과 편곡에도 사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음악 제작 도구라는 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프로젝트 저장과 렌더링

    작업 중인 내용을 보존하려면 File > Save project as...를 사용해 프로젝트를 저장합니다. 저장된 RPP 파일에는 트랙 배치, 아이템 위치, 효과 설정, 편집 정보 등이 기록되므로, 나중에 다시 열어 이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다만 RPP 파일만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오디오 파일은 프로젝트 폴더 안의 media 폴더에 함께 있어야 합니다.

    최종 결과물을 실제 오디오 파일로 만들려면 File > Render...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Master mix를 기준으로 전체 프로젝트를 내보낼지, 특정 루프 구간만 내보낼지, 정확한 시간 범위만 내보낼지 정할 수 있습니다. 출력 형식은 WAV, FLAC, MP3 등에서 선택할 수 있고, 비디오가 포함된 경우에는 GIF, AVI, FLV, MP4 같은 형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렌더링을 할 때는 파일 이름, 저장 위치, 출력 형식, 샘플 레이트, 채널 수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작업이 끝났다고 바로 제출하기보다, 렌더링한 파일을 한 번 다시 들어 보고 소리가 잘렸거나 너무 작거나, 의도하지 않은 잡음이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파일 저장과 최종 오디오 렌더링이 서로 다른 단계라는 점을 분명히 이해해야 합니다.

    서버 접속과 프로젝트 파일 다운로드

    이번 수업에서 사용할 믹싱 프로젝트, 에디팅 프로젝트, 개인 낭독 프로젝트 파일은 학교 시놀로지(Synology) NAS 서버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시놀로지는 학교 안에서 파일을 올리고 내려받을 수 있도록 만든 저장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래 순서대로 접속해 필요한 파일을 다운로드하세요.

    1. 브라우저로 시놀로지 접속

    • Chrome, Safari, Edge 같은 웹 브라우저를 엽니다.
    • 주소창에 https://yonseimusictech.quickconnect.to 를 입력하거나 링크를 클릭해 접속합니다.
    • 처음 접속할 때 보안 관련 안내가 보이면 주소가 맞는지 확인한 뒤 계속 진행합니다.

    2. 로그인

    •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면 아이디에는 본인 학번을 입력합니다.
    • 비밀번호에는 강의 시간에 안내된 초기 패스워드를 입력합니다.
    • 로그인에 성공하면 시놀로지의 웹 바탕화면처럼 보이는 첫 화면이 열립니다.

    3. 첫 로그인 후 패스워드 변경

    • 초기 패스워드는 공용으로 안내되었을 수 있으므로, 처음 로그인한 뒤에는 바로 새 비밀번호로 바꾸는 것을 권장합니다.
    • 화면 오른쪽 상단의 사람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개인 메뉴에서 패스워드 변경을 선택합니다.
    • 기존 비밀번호와 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 이후에는 새 비밀번호로 다시 로그인해야 합니다.

    4. 공용 프로젝트 폴더 찾기

    • 바탕화면이나 메뉴에서 File Station을 엽니다.
    • File Station은 시놀로지 안의 폴더와 파일을 탐색하는 파일 관리자입니다.
    • 왼쪽 목록에서 자신의 분반에 맞는 `mt34-wed` 또는 `mt34-fri` 폴더를 선택합니다.
    • 그 안의 `projects` 폴더로 들어갑니다.

    5. 공용 프로젝트 파일 다운로드

    • `projects` 폴더 안에서 Mixing Project zip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 이 파일은 이번 학기 믹싱 프로젝트입니다.
    • 다운로드한 뒤 압축을 풀면 프로젝트 폴더가 나타나고, 그 안의 RPP 파일을 열면 REAPER에서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같은 방법으로 Editing Project zip 파일도 다운로드합니다.
    • 이 파일은 이번 학기 에디팅 프로젝트입니다.
    • 다운로드한 뒤 압축을 풀면 프로젝트 폴더가 나타나고, 그 안의 RPP 파일을 열면 REAPER에서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개인 낭독 프로젝트 폴더 찾기

    • File Station 왼쪽 목록에서 `home` 폴더를 선택합니다.
    • `2020123456 홍길동 낭독 프로젝트`와 비슷한 형식의 폴더를 찾습니다.
    • 이 폴더가 각자의 개인 낭독 프로젝트 폴더입니다.
    • 지난 시간에 작업한 본인 낭독 프로젝트 파일은 이 폴더 안에 들어 있습니다.

    7. 개인 낭독 프로젝트 파일 다운로드

    • 자신의 낭독 프로젝트 폴더를 선택한 뒤 다운로드합니다.
    • 경우에 따라 폴더 전체가 zip 파일로 받아질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한 뒤 압축을 풀면 프로젝트 폴더가 나타나고, 그 안의 RPP 파일을 열면 REAPER에서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주의할 점

    • 시놀로지 안에서 파일을 직접 수정하기보다는, 먼저 내 컴퓨터로 다운로드한 뒤 작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RPP 파일만 따로 옮기지 말고 프로젝트 폴더 전체를 함께 보관해야 오디오 파일 연결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 로그인 오류가 나면 학번 오타나 비밀번호의 대소문자를 먼저 확인하세요.
    • 자기 폴더가 보이지 않으면 분반 폴더를 잘못 선택했는지 확인하고, 그래도 없으면 수업 시간에 문의하세요.

    프로젝트 폴더 구조와 저장 시 유의점

    믹싱 프로젝트, 에디팅 프로젝트, 낭독 프로젝트는 모두 비슷한 폴더 구조를 사용합니다. 가장 바깥쪽에는 프로젝트 폴더가 있고, 그 안에 프로젝트 파일인 RPP 파일이 들어 있습니다. 이 RPP 파일을 열면 REAPER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불러와 작업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폴더 안에는 media 폴더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이 폴더 안에는 프로젝트 작업에 필요한 오디오 파일들이 저장됩니다. 예를 들어 녹음 파일, 배경음악 파일, 각종 소스 오디오가 여기에 들어 있으며, REAPER 프로젝트는 이 media 폴더 안의 파일들을 참조하여 재생합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프로젝트 폴더 안에 Backups라는 폴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폴더는 REAPER가 작업 중간중간 자동 저장한 백업 파일들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예기치 않게 프로그램이 종료되거나, 이전 상태로 돌아가야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즉, Backups 폴더는 원래 오디오 소스를 담아 두는 곳이 아니라, 작업 내용을 안전하게 되돌릴 수 있도록 임시 또는 자동 저장본을 모아 두는 폴더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또한 media 폴더 안에는 peaks라는 폴더가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 이 폴더에는 오디오 파일의 파형 표시를 빠르게 보여 주기 위한 보조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peaks 폴더의 파일들은 실제 수업용 오디오 원본 그 자체라기보다는, REAPER가 화면에 웨이브폼을 더 빠르게 표시하기 위해 만드는 캐시 성격의 파일입니다. 없어도 다시 생성될 수 있지만, 작업 환경에 따라 함께 생겨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프로젝트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이 폴더 구조가 정확하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REAPER는 RPP 파일 안에 오디오 파일의 위치 정보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폴더에서 RPP 파일만 따로 꺼내거나, media 폴더를 분리하거나, 폴더 이름을 임의로 바꾸면 파일 연결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프로젝트는 열리더라도 필요한 오디오를 찾지 못해 재생이 되지 않거나, 일부 아이템이 비어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젝트를 서버에서 다운로드할 때는 압축을 푼 뒤 프로젝트 폴더 전체가 온전히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작업할 때도 RPP 파일만 따로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말고, 항상 같은 프로젝트 폴더 안에서 함께 관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나중에 다시 서버에 업로드할 때에도 RPP 파일만 업로드하는 것이 아니라, media 폴더와 필요한 경우 Backups 폴더까지 포함한 프로젝트 전체 폴더를 그대로 올려야 합니다.

    특히 낭독 프로젝트처럼 새 배경음악 파일을 추가한 경우에는 그 음악 파일도 프로젝트 폴더 안의 media 폴더에 함께 있어야 합니다. 즉, 다운로드할 때도 폴더 전체를 받고, 작업할 때도 폴더 구조를 유지하고, 업로드할 때도 폴더 전체를 다시 올리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야 다른 컴퓨터나 서버에서 프로젝트를 다시 열었을 때도 파일이 끊기지 않고 정상적으로 이어집니다.

    믹싱 프로젝트와 에디팅 프로젝트 소개

    이번 주에는 낭독 프로젝트 외에도 믹싱 프로젝트와 에디팅 프로젝트를 함께 다룹니다. 두 프로젝트는 목적이 서로 다르므로, 먼저 각 프로젝트가 어떤 구성으로 되어 있고 무엇을 연습하는 것인지 이해한 뒤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믹싱 프로젝트 소개

    믹싱 프로젝트는 두 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6개의 트랙을 사용합니다. 포함된 트랙은 킥드럼, 드럼 오버헤드(스테레오), 어쿠스틱 베이스, 피아노(스테레오), 섹소폰, 보컬입니다. 첫 번째 곡에는 보컬이 포함되어 있고, 두 번째 곡은 보컬이 없는 기악곡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각 트랙을 한 번씩 솔로로 들어 보면서 어떤 소리가 들어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하면 킥드럼이 리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드럼 오버헤드에는 심벌과 전체 드럼의 공간감이 어떻게 담겨 있는지, 어쿠스틱 베이스와 피아노, 섹소폰, 보컬이 각각 어느 대역에서 중심을 이루는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믹싱 프로젝트의 목적은 각 트랙의 볼륨을 조절하고, 필요한 경우 여러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전체 곡의 균형을 잡아 보는 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트랙은 EQ로 불필요한 주파수를 정리할 수 있고, 어떤 트랙은 컴프레서를 사용해 다이내믹을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리버브나 딜레이 같은 효과를 더해 공간감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작업 중에는 단순히 소리를 크게 하거나 작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각 파트가 서로 겹칠 때 무엇이 앞에 들리고 무엇이 뒤에 물러나야 하는지를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아이템과 아이템 사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페이드나 크로스페이드를 이용해 어색하지 않게 이어 주어야 합니다.

    에디팅 프로젝트 소개

    에디팅 프로젝트는 기타 솔로를 스테레오로 녹음한 프로젝트입니다. 같은 곡을 여러 번 반복해서 녹음한 자료가 들어 있으며,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여러 번의 연주 중에서 필요한 부분만 골라 하나의 완성된 연주처럼 정리하는 데 있습니다.

    작업할 때는 함께 제공된 EDL(Edit Decision List) PDF 파일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EDL에는 어느 구간을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연결해야 하는지가 표시되어 있으므로, 학생들은 그 지시를 따라 필요한 연주 조각을 찾아 배치하면 됩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선택한 구간들을 단순히 이어 붙이는 것이 아니라, 마치 처음부터 한 번에 연주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정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간을 연결할 때는 시작점과 끝점을 잘 선택해야 하고, 필요에 따라 크로스페이드를 적용하여 클릭 노이즈나 어색한 단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여러 번 녹음된 기타 솔로를 하나의 매끄러운 연주처럼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낭독 프로젝트 진행 방법

    7주차 낭독 프로젝트는 6주차에 녹음한 낭독 음성에 배경음악을 결합하여 하나의 완성된 오디오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결과물의 기본 형식은 음악이 먼저 시작되고, 조금 지난 뒤 첫 번째 음성 덩어리가 나타나며, 다시 음성이 사라지고 음악만 잠시 흐른 뒤 두 번째 음성 덩어리가 나오고, 음성이 끝난 뒤에도 음악이 계속 진행되는 구조입니다. 이때 음성이 들어오는 부분에서도 음악은 끊기지 않고 계속 흐르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REAPER에서 6주차에 녹음한 낭독 프로젝트를 엽니다. 원본 음성이 들어 있는 트랙은 그대로 남겨 두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편집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합니다. 첫 번째 음성 덩어리와 두 번째 음성 덩어리는 각각 하나의 아이템일 수도 있지만, 필요하다면 여러 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두 개의 음성 덩어리가 전체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배치하는 것입니다.

    원본 음성에서 필요한 구간을 찾았다면 재생 헤드를 원하는 위치에 두고 S 키를 눌러 아이템을 자릅니다. 같은 방법으로 시작점과 끝점을 나누어 필요한 부분만 분리한 뒤, 선택한 아이템을 복사하거나 새 위치로 옮겨 편집용 트랙에 정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원본 트랙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실제로 사용할 음성만 따로 배열할 수 있습니다.

    편집이 끝나면 원본 트랙은 뮤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뮤트(Mute)는 트랙의 소리를 들리지 않게 만드는 기능으로, 트랙 왼쪽이나 믹서의 M 버튼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본 트랙을 남겨 두는 이유는 혹시 다시 확인하거나 다른 구간을 가져와야 할 때 참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다음 음악 파일을 REAPER 프로젝트로 끌어다 놓으면 새로운 음악 트랙이 생성됩니다. 이때 음악 파일은 프로젝트 폴더 안의 media 폴더에 함께 추가됩니다. 이후 음악 트랙은 프로젝트 전체를 통해 계속 흐르는 배경 역할을 하게 되므로, 음성이 나오는 동안에도 음악이 중간에 끊기지 않도록 길이와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배경음악은 보통 음성보다 작게 들려야 하므로, 음악 트랙의 페이더를 이용해 볼륨을 조절합니다. 페이더는 트랙의 전체 음량을 위아래로 조절하는 슬라이더입니다. 낭독 프로젝트에서는 먼저 음악만 들어 보고, 그다음 음성과 함께 재생했을 때 목소리가 분명히 들릴 만큼 음악 볼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로(Solo)는 특정 트랙만 따로 들어 보고 싶을 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S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트랙만 들리고 다른 트랙들은 잠시 들리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편집용 음성 트랙만 따로 점검하거나, 음악 트랙만 따로 확인할 때 솔로 기능을 활용하면 작업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음성 아이템 사이의 연결이 갑자기 끊기면 문장 흐름이 부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페이드와 크로스페이드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다듬어야 합니다. 크로스페이드는 하나의 소리가 서서히 작아지는 동안 다른 소리가 서서히 커지도록 겹쳐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적절히 사용하면 여러 아이템으로 구성된 음성 덩어리도 하나의 연속된 낭독처럼 들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작업을 마친 뒤 나중에 프로젝트를 서버에 저장할 때는 RPP 파일만 프로젝트 폴더에 두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배경음악 파일 역시 프로젝트 폴더 안의 media 폴더에 함께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프로젝트를 보관하거나 서버에 업로드할 때는 RPP 파일과 media 폴더를 모두 포함한 프로젝트 전체 폴더를 그대로 관리해야 나중에 파일 연결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중간고사 안내

    다음 주 8주차에는 중간고사를 진행합니다. 시험 범위는 2주차부터 4주차까지의 내용이며, 단답형 주관식 10문항이 출제됩니다.

    준비물은 필기도구이며, 연필과 지우개를 가져오면 됩니다. 시험 시간은 16시 5분부터 16시 35분까지이며, 총 30분 동안 진행합니다.